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-2023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(문단 편집) ==== [[1월 15일]] ==== 이틀째 [[강원도]]에 폭설이 내렸다. 21시 기준 적설량은 미시령 59.7cm, 향로봉 53.8cm, 진부령 38cm, 고성 22.4cm, 대관령 18.2cm, 양양 17.5cm, 속초 16.1cm, 북강릉 14.2cm 등이다. 이 외 [[경북]], [[충북]],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지역에도 눈이 내려 경북 봉화 10cm, 경기 양평 용문산 6.8cm 등의 적설량이 기록됐다. 이날 저녁 서울에 약한 눈발도 날리기 시작했다. 강원도 내 일반 도로 및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지·정체가 빚어졌으며 곳곳에서 100건이 넘는 눈길 교통사고와 고립사고가 잇따랐다. 강원도 내 산간도로 9곳과 [[대한민국의 국립공원|국립공원]] 탐방로 55곳이 통제됐고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각각 2개 노선 및 고성, 양양, 강릉 등의 마을버스 45개 노선이 운행하지 못했다. [[양양공항]]에서는 제주, 여수, 일본 나리타를 오가는 항공편 대부분이 결항되었다. 양양의 한 산간마을은 부러진 나뭇가지 등으로 전선이 끊어지면서 [[정전]]되어 마을 진입로까지 막혀 복구에 애를 먹었다. 강원도는 장비 500여 대와 인력 600여 명 등을 투입해 [[제설]]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.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11118|"나와, 나와!" 차량 고립되고 미끄러지고…강원 '60㎝ 폭설'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445834_36199.html|강원 산지에 60cm 폭설‥차량 종일 '엉금엉금'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044495|"비 오던데" 순식간에 60㎝ 폭설…차량들 줄줄이 헛바퀴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044494|강원 산간 지역 60㎝ 폭설…앞으로 '최고 15㎝ 더 온다'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044496|차량 안에 고립됐다 간신히 탈출…곳곳 눈길 사고 · 정체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044497|중북부 지역 한파 특보…월요일 출근길 기온 '뚝'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366974|폭설에 피해·불편 잇따라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366975|강원 동해안·산지 대설특보…내일까지 최대 15㎝ 눈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366976|폭설 뒤 중부지역 한파…내일(16일) 아침 대부분 영하권]] 이후 상황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11253|'폭설 뒤 강추위' 쌓인 눈 그대로 얼어붙어…곳곳 사고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446191_36199.html|60cm 눈폭탄‥본격적인 제설 시작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446192_36199.html|반짝 훈풍 뒤 다시 칼바람‥설 연휴까지 춥다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046283|폭설에 갇힌 강원 곳곳 피해…종일 제설 작업에 '안간힘'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576224|눈 덮인 강원 산간 곳곳 피해…제설·통행 ‘안간힘’]]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11382|치워도 끝없는 눈…복구 힘들지만 산불 걱정은 덜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